유방염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대장균, 슈도모나스균, 코라이네 박테리움균 등이 사양관리 불량시 유두를 통해 감염된다.
1) 비유기 유방염 급성 형에서는 산발적으로 돌발. 유방이 붓고 열감이 있으며 착유시 통증을 나타낸다. 괴저 형성시 에는 유두 또는 유방하부가 청색으로 변하고 절룩거린다. 만성형은 심하지 않으나 반복적으로 유방이 붓고 유즙에 덩어리가 생긴다.
이 유방염을 막기 위해서는 착유전후 유두침지 소독을 하고, 농후사료와 조사료의 급여 비율을 조절하며 착유기 소독과 위생적인 착유를 하고, 건유시의 예방치료로 분만 후 유방염 발생을 억제한다.
유방염 발생시는 먼저 옥시토신 제제 주사로 유방내 오염된 유즙을 배출시키고 유방염 연고를 사용하도록 한다.
2) 건유기 유방염 유방염은 크게 임상형과 잠재성형으로 나누어지며 실제로 잠재성 유방염의 발생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건유시 건유기 전용 연고제에 의한 예방치료로 비유기 유방염의 발생을 감소시키도록 한다. 건유기 유방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유시 최종 착유 직후 유두를 소독한 다음 각 젖꼭지 마다 건유기 전용제제 연고를 사용한다. |
홈 > 산업동물 > 낙농 및 비육우 > 유방염
